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키 스타디움 (문단 편집) == 설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urnonthejets.com/Yankee-Stadium-Baseba_Corm-723271.jpg|width=100%]]}}} || || 구 양키 스타디움과 건설 중인 뉴 양키 스타디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sportsmemorabilia.com/3-t678866-800.jpg|width=100%]]}}} || || 브롱스의 전경.[br]위쪽의 경기장이 현재의 홈구장, 아래쪽의 경기장은 철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88556025380.jpg|width=100%]]}}} || || 불꽃놀이가 한창인 뉴 양키 스타디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양키 스타디움/aerial.jpg|width=100%]]}}} || || 아래에 불이 빛나는 경기장은 구 양키 스타디움.[br]위쪽에 불이 꺼진 경기장은 개장 직전의 뉴 양키 스타디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3.staticflickr.com/5779158427_ed1311c679_b.jpg|width=100%]]}}} || || 양키 스타디움 내부의 그레이트 홀(Great Hall) || 뉴 양키 스타디움은 2008년 시즌까지 경기가 열리고 2009년 철거된 옛 양키 스타디움 바로 옆에 지어졌다. 건설 비용은 15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6500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21번째로 비싼 건축물에 해당'''된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most_expensive_buildings_in_the_world|출처]] 이 무지막지한 건설 비용은 뉴욕 시와 뉴욕 양키스 구단이 각각 나눠서 부담했으며,[* 뉴욕 양키스 측이 8억~11억 달러(8000억원~1조 1천억원) 정도를 부담했다고 추정된다. 한편 뉴욕 시 측의 재원은 2012년 올림픽 유치를 대비해서 주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적립해 놓은 기금으로부터 나왔다. 원래의 계획은 맨해튼의 허드슨 강가에 [[터너 필드|2012년 올림픽 주 경기장을 짓고 올림픽 후에 부분 개수를 거쳐서]] [[NFL]] [[뉴욕 제츠]]의 홈 구장으로 쓴다는 계획이었는데 런던과의 유치 경쟁에서 패하면서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적립해 놓은 기금은 올림픽 유치 실패를 대비한 플랜 B대로 이 구장과 [[시티 필드]]를 신축하는 재원으로 사용되었다.] 뉴욕 양키스 측이 뉴욕 시와 40년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뉴욕 시에 임대료로 지급하는 금액은 연간 10달러, 한화로 만 원에 불과하다. [[http://pann.news.nate.com/info/250137814|##]] 이 때문에 [[잠실 야구장]] 등 국내 스포츠 임대료와 관련된 부분에서 항상 언급되는 야구장이기도 하다. 2008 시즌에 올스타전을 비롯해 마지막으로 고별 경기를 가지고 2009 시즌부터 새로운 구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양키스가 [[CC 사바시아]]와 버넷을 낚은 이유에는 새 구장에서 최고의 출발을 하기 위한 것도 있다. 다행히도 이 해 뉴욕 양키스는 9년 만에 반지를 끼게 되었다. 그런데 새 구장은 엄청나게 홈런이 잘 터지는 구장이다. 개장 첫해 2009년도의 양키스 타자들은 개나 소나 20홈런을 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건 우연히 타고시즌인것도 한 요인이다.] 더 무서운 것은, 파크 팩터로 분석할 때 2009년 뉴 양키 스타디움은 미세하게 투수 친화적 성격이 더 강했다는 것이다(96.5). 다만 2010년과 2011년에는 확실하게 타자 친화 구장으로 자리잡았고(각각 117.7, 113.1), 그 이후로도 양키스 타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홈런팩트가 강한 타자 친화구장으로 굳어졌다. 다른 구장에 비해 홈런이 월등하게 많이 양산되는 이유로는 낮은 펜스의 높이가 첫 번째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2루타 파크 팩터는 평균 이하지만 홈런 파크 팩터는 MLB에서 손꼽힐 정도이다. 다만 홈런을 제외한 장타가 많이 나오는 구장은 아니라서 종합적인 파크 팩터는 그렇게까지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저 스타디움]]보다도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다. 이렇게 플라이 볼 피처에게 불친절한 양키 스타디움의 특성상 여러 투수들이 피홈런왕 레이스를 벌이며 [[흑역사]]를 쓰기도 했다. [[A.J. 버넷]]은 FA 대박도 터뜨리며 준수한 선발 투수로서 기량이 검증되었지만 양키스에서는 온갖 수모를 겪었고 탈출한 뒤 귀신 같이 반등했다. 심지어 양키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 [[필 휴즈]]는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뛰면서 한국팬들에게 천조국의 [[유원상]] 소리를 듣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고서야 홈런에 대한 큰 부담을 떨쳐내고 유망주 시절 받았던 기대에 준하는 성적을 냈다. 플라이볼 피처에게 불리한 이유, 그중에서도 우완투수에게 불리한 이유는 좌중간 담장이 상대적으로 깊은 방면에 우중간, 좌우측 담장은 상대적으로 짧고 낮다는 점에 있다. 다른 구장이었으면 플라이볼이 될 타구가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실제로 먹힌 타구도 종종 넘어가며, 30개 구장 중 유일하게 홈런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https://m.dcinside.com/board/majorleague/881915|#]]] [[베이브 루스]] 시대부터 이어져온 좌타자 천국의 구장 특성을 새구장에도 적용한 형태지만, [[데릭 지터]]나 [[DJ 르메이휴]]처럼 밀어치기에 능한 중거리형 우타자, [[애런 저지]]나 [[지안카를로 스탠튼]] 등 밀어서도 능히 큰 타구를 만드는 초대형 우타 슬러거들도 이득을 노려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우측 펜스가 직선으로 되어있어 2루타성 타구도 담장을 맞고 바로 튀어나와 1루타에 그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